난 32살이고 후배는 28이야 내가26 후배가 22살일때 남자후배 여친이였는데 어쩌다가 친해짐 .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도 연락종종 하며 가끔 밥먹는정도.난 대기업다니고 후배는 게임회사다녀 이름만 들으면알만한 .. 냠냠할생각은 없었어 난 결혼도했고 나름 가정에 충실하거든 근데 후배가 만나자는거야 그래서 한우나 사먹고 고기냄새 없앨겸 카페가서 커피마시는데 걔지갑이 떨어져서 주울려고 하는데 팬티랑 팬티스타킹이 노출되더라.내가 본걸 눈치 챗는지 손으로가리더라그리곤 자취하는 방까지 차로 데려다줬는데 고맙다며 줄꺼있다고 잠깐들어갔다 가라네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더니 팬티스타킹 벗고있더라고 답답하다며 그리곤 여름 휴가때 외국가서 사온 초콜릿이랑 마그네틱주더라 고맙다며 가려고하는데 자꾸 더있다가라는식으로 말하더라고..가뜩이나 내껀 무거워지고있는데..그래서 요즘 외롭냐니깐 외롭다길래 걍 웃으면서 너 나여기있음 큰일난다 오늘 일난다니깐 . 걔가 그일이 뭔데? 이러데 그래서 입에다 뽀뽀를 했더니 겨우이거? 이러길래 다벗기고 홍콩보냈다 . 한달에 한두번은 보자네? 당분간은 심심하진 않을듯